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담 중좌 (문단 편집) ===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보스)]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수령 및 메인 빌런)] [[파일:external/supersentai.com/dai-vi-emperorxvi.jpg]] >'''고마 15세가 소멸했다. 자이도스도 가라도 이젠 없다! 남은 건 오직 샤담 1명 뿐! 허나, 마지막 순간에 [[대신룡]]이 나타났다. 과연 료 일행은?! 모든 운명은 노도와 같이 종국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 >49화에서의 마지막 내레이션. 실상은 이 작품의 [[진 최종 보스]]로 고마 일족을 뒤에서 조종한 진짜 '''[[흑막]]+[[만악의 근원]].''' 고마의 황제인 [[고마 15세]]와 신하인 [[가라 중좌]], [[자이도스 소좌]]는 샤담이 만든 꼭두각시에 불과하며, 진짜 고마 15세는 이미 오래 전 다이족과의 전쟁에서 죽었다고 한다. 도사 카쿠와 일기토를 벌인 48화에서 진흙 인형인 고마 15세를 고치는 모습을 [[전풍 장군]]에게 들켜서 입막음을 빌미로 전풍 장군을 공격해 살해하고 도사 카쿠에게는 전풍 장군이 [[고마 15세]]에게 반역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고마 15세가 자신의 꼭두각시라면 직접 고마를 지배하는게 빠르지 않겠냐고 생각하겠지만 그리 하면 다른 고마족에게 '''저놈 뭔가 수상하다.'''라는 불신을 살 게 뻔한 데다가 정식으로 왕위계승을 행하지 않으면 15세를 대신해 권력을 장악한 원로원이 따질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작중 전풍 장군이 고마 15세의 실체를 목격해 입막음을 위해 살해되었을때를 보면 도사 카쿠한테 폭로를 하려다 숨을 거뒀음에도 도사 카쿠는 이 일을 계기로 고마 15세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또한 실제로 작중에서 고마 15세가 정치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원로원이 고마를 장악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상황이었던 데다가 원로원의 수장인 전풍 장군이 좀 투덜거리기는 해도 15세를 존경함과 동시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왕당파인데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도사 카쿠라는 막강한 경쟁자까지 존재했던지라 황족의 피를 이었다지만 전선의 군인에 불과한 샤담이 아무리 전 황제가 죽었더라도 바로 황제가 되는 건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견제할 다른 간부가 죽을때까지 때를 기다렸던 것.] 이후 스스로 고마 15세를 제거한 뒤 고마 일족의 황제로 등극하며 스스로를 '''고마 16세(ゴーマ十六世)'''[* 복장은 고마 15세와 동일하며, 웃음소리가 샤담 중좌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괴상하게 나온다.]로 칭하여 비로소 다이레인저와의 진정한 최종 결전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다이레인저와 결전을 치르던 도중 사망했던 [[도사 카쿠]]의 환영이 잠시 나타나 사라진 후 대지동전의 구슬이 다이레인저와 카메오([[다이무겐]])의 천보래래의 구슬들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 버리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자 '''"고마는 내 것이다, 내 것이야!!! 아무에게도 고마는 넘기지 않아!"'''라며 미친 듯이 [[고마 15세]]의 방으로 도주하나, 곧이어 [[천화성 료]]가 뒤쫓아오자 료를 죽이려고 단검을 꺼내 몸싸움을 벌이다가 오히려 반격을 당해 결국 자신이 찔린다. '''그런데...''' [[파일:샤담 중좌 최후.png|width=500]] '''갑자기 입에서 피가 아닌 진흙을 토하면서 자신도 한낱 진흙 인형이었을 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결국 본인 역시 누군가(진짜 [[흑막]])가 만들어낸 허수아비에 불과했던 것. >샤담 중좌: 내, 내 손이...! >[[천화성 료]]: 진흙이잖아?! >샤담 중좌: (육체가 진흙으로 변해가자) 이런 말도 안 되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란 말이냐...! >[[천화성 료]]: 샤, 샤담...! >샤담 중좌: [[유언/동양 창작물/특촬물|'''나도... 진흙 인형이었단 말인가... 이럴 순 없어...! 살려줘, 제발 나 좀 살려줘!!''']] 마지막에는 료가 보는 앞에서 육체가 진흙으로 변하며 끔찍하게 무너져 내리고 머리만 남은 비참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허망하게 눈알이 움직이다 굴러떨어지고 몸통이 바스라지며 녹아내리고 진흙 위에 남은 눈알만 꿈틀거리는 장면은 요즘 애들이 보는 특촬물에서 나올 법한 연출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